[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] 로스앤젤레스 항만은 지난 13일(현지시간) 항구에서 운행하는 무공해 트럭에 500만 달러의 바우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. 이는 항구에서 최근에 제정된 Clean Truck Fund(CTF) 자금을 지원하는 일련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중 첫 번째다. 에릭 가세티(Eric Garcetti) LA시장은 “우리 항구는 미국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 이상을 하고 있다. 이 항구는 환경 관리와 경제적 번영이 어떻게 함께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”고 말했다. 지난해 11월 LA항만위원회는 항구를 드나드는 컨테이너